에스파 윈터 ‘폴로 랄프 로렌’ 엘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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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폴로 랄프 로렌’ 엘르 화보

민신우 기자 0 2025.08.03

 

에스파 윈터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디에디션 커버와 화보는 윈터와 폴로 랄프 로렌의 조우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촬영장에서 윈터는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애티튜드로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싱글 1집의 ‘Dirty Work’로 쇠 맛을 넘어 석유맛같은 강렬함을 선사한 에스파. 곡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에서 뜨겁고 끈적하게 태닝하는 느낌이었다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 -’을 앞두고 가장 기대되는 것에 대해 묻자 신곡들이 추가된 콘서트라 기대가 크다이전 두 번의 월드 투어 공연을 통해 얻은 경험치가 있고 조금 더 성장된 에스파가 노련하고 높은 레벨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대를 빛내는 뮤지션 에스파 윈터에게 내면이 단단하고 강인한 태도는 타고난 것일지 묻자 남들보다 조금 빨리 단단해지기 위해 노력했다나를 보호할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한 가지 능력을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원하냐는 질문에는 시간 여행을 할 줄 아는 능력이라며 덧붙여 시공간을 넘어 여행할 수 있다면 과거로 가겠다. 바꾸고 싶다거나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과거의 하루하루를 더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로 다시 채워보고 싶다. 시간 여행을 할 수 없어서 현재를 더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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