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의 중심에 있는 슬립-온은 1977년 스타일 #98(Style #98)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 벌커나이즈 처리된 와플 아웃솔, 벗고 신기 쉬운 낮은 발목 칼라, 그리고 신발 끈이 생략된 독특한 스타일로 남부 캘리포니아의 스케이터와 BMX 라이더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클래식 슬립-온은 가볍지만 견고한 텍스타일과 어퍼 양 사이드에 가미된 엘라스틴으로 신축성을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반스’만의 시그니처 와플 아웃솔로 접지력까지 최대화된 제품이다.
또 프리미엄 슬립-온은 형태, 핏, 느낌을 중심으로 반스의 상징적인 클래식 아카이브를 재해석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현대적인 구조, 고유의 솔라 폼 ADC 인솔을 적용하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반스’와 데이식스의 두 번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프트의 구성은 반스와 데이식스의 상징적인 요소를 활용한 포토카드, NFC키링, 피크 키링 펜던트 등 특별하게 구성된 이번 기프트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반스 성수점, 롯데 본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정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증정되며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 제공된다.
데이식스와 함께한 반스의 체커보드 슬립-온 컬렉션은 반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ABC마트, 29CM 및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 69,000~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