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새로운 워치 컬렉션 식스티의 2025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터콰이즈 다이얼 버전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피아제’만의 독보적인 형태 감각과 비율에 대한 정수를 담아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준다.
완만하게 좁아지는 트라페즈 형태의 다이얼은 1969년의 혁신적이었던 ‘21세기 컬렉션’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인덱스 없이도 터콰이즈의 청록빛 광채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식스티 컬렉션은 그 황금기를 기념하며 가드룬 디테일의 반짝이는 베젤로 1970년대 앤디 워홀이 사랑한 레트로 TV 스크린 형태의 시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새로운 식스티 워치는 트라페즈 다이얼의 실루엣을 정교하게 설계된 골드 브레이슬릿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가며 강렬한 터콰이즈 컬러와 어우러져 시계이자 주얼리인 예술 작품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