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컨버스’와 세 번째 글로벌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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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에러’ ‘컨버스’와 세 번째 글로벌 협업

민신우 기자 0 2025.06.17

아더에러가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컨버스와 세 번째 글로벌 협업을 진행한다.

 

1, 2차 협업을 이뤄낸 두 브랜드는 런칭 당시 몇 분만에 솔드아웃되며 스니커즈 씬에서 큰 인기를 형성한 바 있다. 1, 2차 협업에서는 컨버스의 메인 제품인 척 테일러로 진행했으나 세 번째 협업에서는 컨버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웨이브 트레이너로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과거의 타임리스한 제품을 발견하고 그 가치가 현재에 도달되어 미래 세대까지 전달될 수 있다는 여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과거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새로운 영감을 주는 ‘New Classic’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 제품인 아더에러 x 컨버스의 웨이브 트레이너는 1989년도에 러닝화로 시작을 알린 웨이브 트레이너 디자인에 아더에러의 포스트 미니멀 미학을 담아 재해석된 스니커즈다. 전통 공예 기법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웨이브 트레이너는 곡선적 미학을 반영하고 아더에러의 키 컬러인 블루를 사용하여 청춘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메시 어퍼 위에 소가죽, 스웨이드, 섀기 스웨이드를 오버레이하여 다양한 소재 믹스로 레트로하고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힐에는 비정형적인 가죽 디테일과 스트링 매듭을 통해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쳐블 커버가 있어 하나의 스니커즈에서 두 가지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아더에러의 테트리스 로고를 반영한 듀브레와 자체 개발한 아일릿으로 실험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메시지를 담아낸 스니커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의 가치를 재해석한 아더에러 x 컨버스웨이브 트레이너는 레트로 빈티지와 현재의 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청춘들의 신발을 떠올리며 디자인된 미드솔의 핸드 페인팅 디자인을 통해 청춘의 에너지를 담아내며 데일리 오프 코트화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동시에 블레이저 재킷, 티셔츠, 캡 총 4가지 구성으로 어패럴과 액세서리도 런칭된다.

 

아더에러컨버스의 세 번째 글로벌 협업 컬렉션은 626일 아더에러 온라인 선런칭을 시작으로 아더에러 오프라인(홍대, 신사, 서면), 그리고 국내 컨버스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의 글로벌 컨버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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