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프레스티지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세인트앤드류스’의 두 번째 썸머 컬렉션 블루밍을 선보인다.

‘블루밍’은 ‘BLUE’와 ‘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푸른 꽃이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한다. 특히 블루 로즈가 지닌 ‘지금 이 순간 피어나는 기적 같은 사랑’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청량하게 빛나는 감성적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 계열의 다채로운 플라워 패턴과 쿨한 블루-네이비 컬러 그룹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여기에 소프트한 라벤더 컬러 포인트를 더해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컬렉션 전반에 적용된 블루 로즈 그래픽은 여름 시즌만의 낭만과 로맨티시즘을 강조하며 무더운 필드 위에서도 감각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세인트앤드류스’ 관계자는 “블루밍 컬렉션은 여름 한가운데서 피어나는 사랑의 찰나와 그 아름다움을 담은 테마다. ‘세인트앤드류스’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통해 더욱 특별한 여름 스타일을 경험하며 올 여름 필드를 더욱 로맨틱하게 물들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