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파인주얼리의 신제품 Diorigami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크리스챤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꾸뛰르의 탁월함에서 영감을 받아 2024년 선보인 하이주얼리 Diorama & Diorigami 컬렉션에 이어 올해에는 매력적인 팝 감성을 담아낸 새로운 파인주얼리 버전의 Diorigami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Diorigami 컬렉션의 강렬하고 그래픽적인 형태의 스톤이 더해진 특별한 작품은 유쾌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품은 봄의 정원을 표현하며 정교한 오리가미 기법에 찬사를 보낸다. 또한 비대칭 디자인의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구성된 화려한 주얼리 세트는 생동감 넘치는 눈부신 컬러와 세밀한 디테일, 그리고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젬스톤, 다이아몬드 및 래커의 조합을 통해 디올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아뜰리에의 정교한 기술력과 뛰어난 장인 정신을 기념하며 ‘디올’ 파인주얼리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Diorigami 컬렉션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파인주얼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