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디자이너 펑첸왕과 새로운 질감과 그래픽의 투인원 척 70으로 돌아왔다.

펑첸왕은 중국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정체된 상태를 탈피하는 해체주의적 스타일을 추구하며 독창적인 미적 감각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컨버스 X 펑첸왕’이 선보인 두 가지 스니커즈를 하나로 결합한 ‘투인원 척 70’ 오리지널 디자인은 뉴욕과 상하이에서 열린 펑첸왕의 ‘My Half’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되어 이름을 알렸으며 2019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껏 다양한 디자인으로 ‘투인원 척 70’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 펑첸왕은 독특한 질감과 그래픽을 통해 파격적으로 디자인한 새로운 ‘투인원 척 70’ 에디션을 선보인다.

‘컨버스X 펑첸왕’ 투인원 척 70은 리미티드 에디션의 로우 탑 스니커즈로 오리지널 투인원 디자인에 또 한 번의 독창적인 변주를 더했다. 수공예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색감, 그리고 섬세한 크랙 질감과 그래픽이 특징이다. 반으로 갈라진 아웃 솔 오버레이, 더블 폭싱 등 과장된 스택 아웃솔이 특징이며 브라운과 그레이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질감과 그래픽의 컨버스 X 펑첸왕 투인원 척70 는 오는 5월 20일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컨버스 홍대, 컨버스 명동중앙, 엠프티 성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