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슈퍼스타 사브리나 카펜터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칼라인 야콥스의 렌즈를 통해 포착된 이번 캠페인은 2025 라 바칸자 컬렉션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할리우드의 고전적인 무드를 담은 풀 사이드를 배경으로 수영장 룩부터 이브닝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베르사체 하우스의 고유한 정체성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되어 새로운 변화를 드러내고 특히 시그니처 태그 백은 라 바칸자의 개성을 담아 새롭게 탄생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르사체 홈’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배경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번 캠페인 이미지들은 라바칸자 컬렉션을 통해 ‘베르사체’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옷장에서 시작해 여행지에서의 순간, 그리고 일상의 공간인 홈웨어에 이르기까지, 베르사체 하우스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세계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두 번째로 ‘베르사체’와 협업한 사브리나 카펜터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저는 항상 베르사체를 입을 때 자신감이 넘쳤어요. 베르사체는 제게 자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놀라운 옷을 의미하죠. 그런 점에서 ‘라 바칸자’ 컬렉션은 자유로운 정신을 담고 있으며, 옷을 입는 것자체가 신나는 경험이 되는 특별한 컬렉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