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세일레이싱’이 스위스 혁신 런닝화 브랜드 ‘ON’과 협업한 클라우드 레가타를 오는 5월 7일부터 무신사 드롭에서 국내 최초 단독 발매한다.

해양 스포츠라는 차별화된 모티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세일레이싱’은 1977년 크리스토퍼 요한슨에 의해 탄생, 현재 스웨덴 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10여 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특히 스피드와 수준 높은 테크닉을 요하는 고속 세일링을 브랜드 오리진으로 혁신적이며 고도화된 의류와 장비를 선보여 탄탄한 마니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단독 발매한 CLOUD REGATTA는 ‘세일 레이싱’과 ‘온’ 두 브랜드가 스피드 세일링을 타켓하여 뛰어난 건조성과 배수력, 미끌림방지, 편안한 쿠셔닝을 발휘하는 신개념 워터 슈즈로 개발하여 탄생하였으며 글로벌에서 스웨덴 외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무신사를 통해 단독 런칭한다.

해양 엑티비티(요트,서핑 등) 뿐 아니라 런닝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맑은 날 뿐 아니라 비가 오거나 물이 있는 상황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런닝할 수 있는 용도로도 확장 가능한 새로운 개념을 선보인 런닝화다.

무신사 드롭에서 5월 2일 티징페이지로 선보이며 7일부터 본 판매가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