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타키니’가 봄 여름 시즌 새 화보를 공개하며 배우 박지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설립한 브랜드로 브랜드 헤리티지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뉴 클래식 스타일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클래식 브랜드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배우 박지현과의 화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 위에 과거와 현재를 잇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내었다.
화보 속 박지현은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스타일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W 클래식 여성 폴로’와 ‘W 케이블 니트 반팔 풀오버’를 착용,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뉴 클래식 스타일을 그녀만의 감도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눈에 띄는 폴로 반팔 티셔츠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상징적인 라파챠 로고를 중심으로 아시안 체형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핏과 세련된 톤온톤 컬러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반팔 니트 컬렉션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텍스처, 정교한 짜임새를 바탕으로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일상 속에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지현은 ‘세르지오 타키니’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액티브 클래식 무드를 가장 잘 표현해내는 인물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5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를 참관한 박지현의 클래식에 대한 생각과 브랜드 가치관에 부합하는 애티튜드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