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한 여름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르 아이스 냉감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은 유난히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르꼬끄’는 다양한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르 아이스 냉감 컬렉션’을 선보였다.
‘르 아이스 냉감 컬렉션’은 접촉냉감 또는 흡습속건 기능성을 갖춘 ‘소로나 쿨’, ‘냉감 트리코트’, ‘초냉감 나일론’, ‘에어로 쿨’, ‘아스킨’, ‘PCM’ 등 총 6가지 소재 별 제품으로 구성된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냉감 기능에 신축성이 뛰어난 ‘소로나 쿨’ 소재부터 체내 열을 빠르게 흡수해 피부에 닿는 즉시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아스킨’, 신속한 땀 배출을 돕는 ‘에어로 쿨’, 경량에 스트레치성과 강력한 쿨링 기능을 가진 ‘냉감 스트레치 우븐’ 소재 등이다. 일상과 운동,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취향껏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반팔 티셔츠, 바람막이, 아노락, 롱 팬츠, 숏츠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컬렉션 주력제품 ‘르꼬끄’ 소로나 쿨 냉감 반팔 티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이고 우수한 신축성 및 쿨링 효과를 탑재해 쾌적하고 착용감이 편하다. 원사에 특수 케미컬을 혼합해 접촉냉감 기능성을 갖췄고 이형단면 구조 원사에서 발생하는 모세관 현상 원리를 통해 흡습속건 기능이 더해진 듀얼 쿨링 원리를 지녔다. 신축성이 탁월한 잠재권축사를 사용해 스판사가 없는 원사임에도 편하다. 덕분에 한 여름 무더위 속 신체 움직임이 많은 러닝, 등산, 하이킹,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군더더기를 배제한 스포티한 디자인은 어떤 착장에도 어울리고 레귤러 핏이라 부담 없다. 전면에 르꼬끄의 심볼 ‘루스터(수탉)’와 소매 측면에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남녀 공용이며 컬러는 라임, 블루, 화이트, 블랙 등 총 4가지가 있다.
‘르꼬끄’ 초냉감 반팔 티는 기존의 나일론 원사보다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흡습률을 1.5배 높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이 고급스럽고 원사 표면에 있는 미세한 홀 형태의 메쉬 구조가 우수한 통기성을 선사하며 피부에 들러붙지 않아 쾌적하다. 평소 다른 사람보다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맞다. 감각적인 로고 그래픽과 레터링으로만 포인트를 줬다. 남녀공용이며 버터, 블루, 화이트 등 총 3가지 컬러가 있다.
르 아이스 우븐 바람막이 자켓은 경량의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안 입은 듯 가볍고 접촉냉감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하다. 부피가 작고 구김도 잘 가지 않아 휴대가 편하기 때문에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하기 좋고 에어컨 찬 바람을 피할 때도 유용하다. 남녀공용에 컬러는 라임, 블루, 화이트, 블랙 등 총 4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