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브(대표 박보람)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을 통해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라인 모스트로를 양 브랜드가 공유하는 클래식함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모스트로 페이’로 새롭게 선보였다.
‘푸마 모스트로 페이 아트모스 그로브’는 ‘그로브’의 시그니처 컬러인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 네이비가 ‘PUMA’ 고유의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어우러져 해안가를 모티프로 한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고급 가죽과 기능성 메쉬 소재의 조합으로 통기성 그리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 전체를 감싸 안정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그 외 전면 벨크로 스트랩 디자인으로 착용과 탈착이 용이하며, 현대적 감각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스트로 특유의 스파이크형 고무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스포티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 포인트를 갖췄다.
해당 협업 슈즈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삼각광장에서 개최된 대규모 스니커즈 페스티벌 아트모스콘 ‘푸마’ 브랜드 부스에서 선공개되었다.
아트모스콘은 일본 도쿄의 스니커즈 및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인 ‘아트모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Nike, adidas Originals, ASICS, New Balance, PUMA, Salomon, Crocs, VANS 등 다양한 글로벌 스니커즈 및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참여해 각자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 외에도 아트모스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은 특별 전시, 음악 및 아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스니커즈 팬들과 스트리트 컬쳐 애호가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아트모스콘에서 선공개한 ‘푸마 모스트로 페이 아트모스 그로브’는 오는 7월 중 국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