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핑 어패럴’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기능적인 소재를 사용하였는데 감각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로 필드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화보 속 여성 모델은 빅 로고 그래픽 니트 티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핑크 컬러의 선바이저와 미니백을 포인트로 더해 여름 시즌 필드에서 톡톡 튀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핑크의 세련된 조화가 눈길을 끈다.
남성 모델은 핑의 에센셜 라인 ‘아리조나 컬렉션’의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름 골프룩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로고 포인트와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기능성을 더한 테크니컬 소재로 활동성과 쾌적함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외에도 ‘핑 어패럴’만의 블랙&화이트 아이덴티티 컬러를 중심으로 여름 시즌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초경량 자켓과 빅 로고 볼캡, 바이저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여 여름 라운딩 스타일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