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새로운 라운드 시즌을 시작하며 배우 지예은과 함께 협업한 ‘르꼬끄골프’ 스타일링 화보 ‘지예은 그리고 르꼬끄골프’를 공개했다.
지예은은 드라마, 연극부터 다양한 포맷의 예능 무대까지 섭렵한 폭 넓은 스펙트럼과 특유의 친근함, 귀여운 미소, 센스 있는 입담으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지상파와 글로벌 OTT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그 존재감을 알렸고 각종 유행어와 밈을 탄생시키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화보는 2030 영 골퍼를 타깃으로 리브랜딩한 ‘르꼬끄골프’가 활기찬 텐션을 소유한 지예은과 경쾌한 봄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젊은 층에게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화보 테마는 ‘아무튼, 귀여운 게 최고야!’다. ‘르꼬끄골프’는 지예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걸리시한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봄여름 신상품을 활용한 과감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화보 속 지예은은 소품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포즈와 특유의 환한 미소, 표정을 취하며 유쾌한 화보를 완성했다.
신제품 및 화보 스타일링 키워드는 ‘스포티’, ‘러블리’이며 필드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에서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아이템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웨어라는 정형성을 탈피해 럭비, 축구 등 유니폼 모티브 티셔츠에 소녀 감성 걸리시 룩에 착안한 카디건, 플리츠 스커트, 벌룬 스커트, 숏츠 등을 다채롭게 믹스매치했다. 골프를 비롯해 일상을 전제로 디자인해 핑크, 그린, 블루, 스카이블루 등 산뜻한 컬러와 핏 되는 실루엣이 주류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