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는 밀라노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FW25 시즌 여성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효주는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SS25 시즌 아이템을 착용해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장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세련된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효주는 화려한 수술 디테일이 돋보이는 검정 드레스에 벨트를 착용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오묘한 컬러감의 브라운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실용성과 우아함을 갖춘 듀오 백을 함께 착용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제품인 듀오 백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인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이 백은 어떤 룩에도 세련미를 더해 스타일을 한층 더 완성시키는 필수적인 액세서리로 자리 잡고 있다.

밀라노에서 열린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FW25 여성 프레젠테이션은 자연과 내면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본능과 이성 사이의 긴장과 조화를 탐구한다.

또 한효주가 착용한 SS25 컬렉션은 ‘여정의 메아리’라는 테마 아래 리비에라의 세련된 무드와 신비로운 사막의 조화를 담아내 현대적 감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장인정신, 풍부한 테일러링, 공감과 연결을 핵심 요소로 하며 특히 미니멀하고 정제된 일상복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 스타일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