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 SNS 인기 셀럽견 영이(Youngyi)와 ‘폴햄키즈’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

유기견 출신에서 현재의 보호자를 만나 견생역전하고 해외여행에도 동행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이는 깜찍한 외모와 행동은 물론 일상 패션까지 주목받고 있는 SNS 인기 셀럽견이다.

영이는 전체적으로 하얀 털에 얼굴 한쪽과 엉덩이에 까만색 털이 포인트 된 귀여운 외모로 ‘폴햄키즈’는 영이의 실제 모습을 담은 프린트 티셔츠와 더불어 영이의 독특한 행동과 표정을 그래픽과 포인트 자수로 다채롭게 표현하였다. 영슨가젤(영이+톰슨가젤)이라는 애칭답게 뛰어난 점프력의 모션, 여행지에서 멋진 고글을 쓰고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션, 헤어롤을 말고 있는 귀여운 순간 등이 감각적으로 담겨있다.

특히 10가지 청량한 컬러 구성에 몸에 잘 달라붙지 않고 한여름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은 소재로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영이 콜라보라인 출시와 함께 영이와 보호자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행복한 스토리를 담은 영상도 제작 공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영이 콜라보라인은 ‘폴햄키즈’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프로젝트의 세 번째 협업이다. 앞서 ‘폴햄키즈’는 호두랑마루랑 협업에 이어 곰다니엘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속적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폴햄키즈’는 영이 콜라보라인 출시와 함께 오는 6월 4일까지 더블혜택(2장에 39,9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동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