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대표 민택근)이 유아동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TOGOM(토곰)과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가 ‘친구가 되었어요’라는 주제로 의류, 인형, 백팩 등 총 7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콜라보 상품은 4월 15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론칭 당일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뷰수 5만 건 및 카카오프렌즈 쇼핑라이브 방송 기준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아른은 토곰이 뿐만 아니라 우아한 아기 호랑이, 먹보 다람쥐, 파티광 코끼리 등 다양한 스토리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캐릭터들의 컬렉션 상품들은 자체 보유 브랜드인 ‘마스콧스튜디오’와 함께 전연령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캐릭터 개발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른은 ‘아프리콧스튜디오’의 성수동 플래그쉽 스토어 하우스 오브 아프리콧에 이어 4월 9일 현대 판교점에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판교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 채널을 확대하며 주니어 라이프 사업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