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5월 26일 스페인 마요르카 벨베르 성에서 진행된 ‘루이 비통’의 새로운 버츄어시티 하이 주얼리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민아는 돋보이는 ‘루이 비통’의 화이트 엠브로이더드 비대칭 드레스와 엠드로이더드 카퓌신 미니와 블랙 레더 펌프스, 그리고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더했다. 해당 컬렉션은 탁월한 노하우와 창의성이 폭발하는 변화로 가득했던 프랑스 19세기를 예찬하는 담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다.
이날 신민아는 13.10캐럿의 앤티크 쿠션 컷 블루 사파이어와 2.54 캐럿의 LV 모노그램 스타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퍼셉션 네크리스와 2.09캐럿 LV 모노그램스타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프리퀀스 링을 착용해 룩을 완성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버츄어시티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메종의 고유한 코드와 희소하고 경이로운 젬스톤이 조화를 이루며 장인정신에서부터 무한한 창의성으로 이어지는 풍요로운 여정을 그려낸 컬렉션이다. 12가지 테마와 110의 유니크 피스로 구성된 버츄어시티는 거장의 세계와 창의성의 세계라는 두 개의 세계로 나뉘며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완성된 ’루이 비통‘ 만의 혁신적인 창조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