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추석을 앞두고 ‘컬리수’의 한복 모티브 아이템과 아우터 중심의 코디를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복을 모티브로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전통적인 한복 구성이 아닌 퓨전 한복 형태를 차용해 명절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브이넥 레이스 원피스는 치마 부분에 풍성한 샤 소재를 사용해 러블리한 핏이 특징이다. 세트로 구성된 미니 크로스백은 자그마한 물건이나 간식거리 수납에 용이하며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또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기나긴 귀향길은 물론 소풍,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명절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저고리 형태의 카디건을 함께 제안했다. 전면을 레이스 원단으로 제작해 청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이스 한복 카디건과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으로 화사한 느낌의 플라워 한복 카디건으로 구성됐다. 스냅 단추를 적용해 착용 시 편의성을 높였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꽃, 리본 등의 코사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