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코리아(대표 로라 미거)가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팀버랜드’ 워크웨어 인스파어드 어패럴 컬렉션을 런칭한다.
투박한 뉴잉글랜드 노동자들을 위해 탄생한 오리지널 옐로부츠 DNA를 그대로 담아낸 이 워크웨어 컬렉션은 작업복을 친환경 소재를 접목해 ‘팀버랜드’만의 스트리트 스타일로 풀어내며 새로운 워크웨어 룩을 제안한다.
오버셔츠, 그래픽티, 통이 넓은 워크웨어 팬츠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유기농과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코튼으로 제작돼 ‘팀버랜드’의 친환경 가치를 담았으며 수납 활용도가 높은 포켓 구성과 열쇠고리 홀더 등 곳곳에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활용도를 높였다.
또 ‘팀버랜드’는 워크웨어 어패럴 컬렉션과 함께 필드 트래커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트래킹에 적합한 기능을 가진 필드 트래커 컬렉션은 스트리트 감성이 더해져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