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의 세 번째 게스트 디렉터로 인플루언서 김장미를 선정했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은 각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선사하는 셀러브리티들이 게스트 디렉터가 되어 상품 기획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파워 유튜버 겸 방송인 김민영이 최초 게스트 디렉터로 참여해 전 제품 매진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이어 파인주얼리 브랜드 ‘라플라네트’ 대표 황보라의 참여 소식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디렉터로 김장미가 선정돼 F/W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김장미 에디션은 벨트 자켓이다. 실루엣을 잡아주는 견고한 소재와 클래식한 네이비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하이 웨이스트 벨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김장미는 “몇 년 전 뉴욕의 어느 편집숍에서 일을 배우던 때가 있었다. 당시 편집숍 대표님이 즐겨 입던 브랜드가 바로 ‘에고이스트’다. 오래 전부터 눈 여겨 봐왔던 브랜드 ‘에고이스트’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내 취향, 내 감각이 담긴 특별한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김장미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9월 19일 김장미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syllyworld)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