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가 2021년 추동시즌 코펜하겐 디지털 패션위크에서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 ‘GANNI LOVE FOREVER’와 함께 2021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우터웨어의 텍스쳐와 소재감을 살리기 위해 퀼팅 디테일 추가한 점이 특징이며 드레스와 블라우스에는 루싱과 드레이핑 기법을 통해 몸에 감싸는 느낌에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컬렉션의 패턴은 프린세스 다이아나가 입었던 페이즐리 모티브와 로맨틱한 로즈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컬러 팔레트는 클래식한 톤의 브라운, 네이비, 크림, 포슬 그린에 90년대 네온 그린 포인트와 더불어 소프한 라일락, 핑크 그리고 번트 옐로우로 구성된다.
뮤직에서 영감 받은 이번 FW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코펜하겐, LA 그리고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니크한 여성 아티스트 코코 오, 뎁 네버, 그리고 지셀라가 뮤직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3명의 아티스트들은 가니의 새로운 FW 컬렉션 착장을 입고 자신들의 곡뿐만 아니라 디테의 90년대 최애곡 또한 커버하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은 “뮤직은 나의 가장 큰 영감이며 오랫동안 열정을 갖고 있었던 분야이다. 뮤직은 나에게 에너지를 주며 다른 공간으로 나를 데려다 준다. 현재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 음악을 매개체로 암담한 상황에 긍정과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싶었다”고 퍼포먼스 형식의 패션쇼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2월 1일부터 4일 패션쇼 당일 전까지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리허설과 준비 현장을 가니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을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어 언텍트 패션쇼에 현장감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