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봄이 시작되며 산과 들로 나혼자 산을 찾거나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방역수칙을 지키고 안전한 방법 아래 저마다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 있는데 대세로 떠오른 것은 등산과 캠핑이다.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고 비교적 면적이 넓어 사람으로 북적일 가능성이 낮으면서도 바깥공기를 제대로 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작년부터 특히 2030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등산과 캠핑 초보자를 일컫는 산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웃도어 슈즈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장비 고민에 빠진 아웃도어 액티비티 입문자를 위한 적합한 기술력을 갖춘 최적화된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네파’는 요즘 아웃도어를 지향하며 아웃도어 엔트리족을 위한 라인 C-TR 3.0을 새롭게 런칭했다. 그 중 대표 슈즈는 스피릿 고어텍스로 심플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앞세워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처음 아웃도어를 접하는 엔트리족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다. ‘네파’는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스피릿 고어텍스를 엔트리족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확실히 포지셔닝해 C-TR 3.0 라인의 킬러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버킷 디워커의 프리미엄 라인인 버킷 디워커 에어를 선보였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자체 특허 기술을 적용해 신발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에어백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보행 시 업그레이드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닥 분할된 셀구조로 바닥면의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여주며 기존 버킷 시리즈에 적용된 TPU 사출 구조를 반영해 보행 시 흔들림을 잡아준다. 밑창은 오버사이즈로 설계했으며 뒤축에 5㎝ 높이의 굽을 덧대 키높이 효과도 챙겼다.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IU 경량 소재를 탑재해 장시간 걸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만들었다.
‘블랙야크’는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으로 산행을 돕는 블랙야크만의 독창적인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등산화 ‘야크 343 D GTX’를 선보였다. 산행 시 필요한 움직임에 맞게 개발한 스마트폼이 삽입되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분산시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다. 고탄성의 루프그립 아웃솔이 지면에서 발을 뗄 때 힘을 실어준다.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이 워킹 시 발생하는 흔들림을 제어해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다.
‘아이더’는 걷기 여행 ‘투어링’에 최적화된 투어링 워크를 출시했다. 올 시즌 처음 선보인 투어링화 투어링 워크는 다양한 지형의 길을 장시간 장기간 걸어도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수 차례의 성능 평가와 250㎞ 누적 필드테스트를 거쳤고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걷기 영역 및 투어 환경에 맞춰 제품 구성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지형을 장시간·장기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고, 적은 에너지로 보다 멀리 걸을 수 있도록 고려해 완성된 제품이다.
‘K2’의 플라이하이크 큐브는 중창에 고탄성 그래핀 폼과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이중으로 적용해 쿠셔닝이 뛰어나다. 초경량으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그래핀 소재는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나다. 측면에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지고 추진력을 더해주는 투명한 모양의 플렉시블 생크 사출과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 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등산로나 오르막길에서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제공해 준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스니커즈 무브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캐주얼한 스니커즈 외관에 등산화 기술을 담아낸 것이 장점인 이 제품은 릿지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구목이 발등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며 바로 고무 소재의 토캡을 배치, 무브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여기에 고어텍스 3L를 안감으로 사용, 투습방수 기능을 갖췄다.
스포츠 브랜드들도 이 같은 산린이를 공략하기 위해 워킹화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더 가벼워진 아웃솔로 보다 완벽한 러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러닝화 비바1.5를 출시했다. 어퍼 소재와 쿠셔닝을 업그레이드 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한층 강화했다. 날개형 구조의 아웃솔을 재구성해 쿠션감을 더욱 향상시켰고 발에 닿는 충격을 분산시켜 도약부터 착지까지 안정적으로 서포트 해준다. 지면에 닿는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주는 힐 스트라이크 패드는 반발력이 우수하고 빠른 추진력을 제공해 러닝 퍼포먼스의 향상을 돕는다.
‘프로스펙스’는 워킹 기술력이 집약된 시그니처 워킹화 ‘블레이드 BX’를 더욱 업그레이드 해 내놓았다. ‘블레이드 BX’는 많은 양의 걸음을 빠르게 걷는 파워 워커를 위한 고기능성 워킹화다. 신발 발뒤꿈치 부분에 초경량 고탄성 소재 페벡스를 적용한 신규 솔 에스 블레이드가 걸을 때 에너지 회복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 부분에는 착지 시 좌우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무브 프레임이 적용됐다. 인솔 부분에는 신규 개발한 임팩트 존 2가 가로세로 아치를 모두 입체적으로 지지해주고 인솔 전체 부분의 쿠셔닝을 강화해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