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자사의 대표적인 안정화 시리즈의 최신작인 젤-카야노 32를 선보인다.
‘아식스’ 홍대점 오픈과 동시에 런칭하는 이번 신제품은 미드솔 구조와 갑피 디자인을 정교하게 개선하여 더 부드럽고 편안한 러닝 경험을 제공한다.
젤-카야노 32는 기존 모델의 적응형 안정성과 부드러운 쿠셔닝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미드솔과 갑피 디자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더욱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안정성을 제공하는 4D GUIDANCE SYSTEM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미드솔에는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난 FF BLAST PLUS 쿠셔닝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착지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반발력을 제공한다.
전족부에는 2mm의 추가 폼이 삽입되어 장거리 러닝 시에도 한층 안정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롭게 설계된 미드솔 구조와 가벼운 폼 덕분에 무게는 전작보다 더 줄었다.
갑피는 통기성과 유연성이 향상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착용감이 한층 부드러워졌고 발등을 잡아주는 텅 윙 구조는 러너마다 다른 아치 형태에 맞춰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여기에, HYBRID ASICSGRIP 아웃솔을 더해 다양한 지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