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 홀리카’가 오는 6월 9일 싱글 컨실러 라인 ‘마이 페이브 피스 컨실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컨실러는 다양한 피부 톤과 커버 니즈를 반영한 1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꼭 필요한 컬러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텍스처, 그리고 믹스 앤 매치 가능한 컬러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연스러운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컨실러 제형은 크게 프라이머 1종, 기름종이밤 1종, 코렉터 4종, 다크서클 컨실러 2종, 스킨&스팟 컨실러 3종, 컨투어용 쉐이딩 1종으로 총 6가지 제형으로 나뉘며 부위별 고민별로 세분화했다.

‘스노우 베일’은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반투명 쉬어 베일 프라이머로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하다. ‘젤로 베리’는 보라빛의 젤리 투 파우더 밤 텍스처로 즉각적인 보송함을 선사하며 ‘페일 핑크’는 복숭아빛 하이라이팅 & 톤업용 코렉팅 밤으로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크림 레몬’은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옐로우 코렉터, ‘라벤더 헤이즈’는 투명하고 맑은 쿨톤 보정용 라벤더 코렉터, ‘그린티 무스’는 붉은기를 잠재우는 뮤트 올리브 그린 컬러로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핑크 샐먼’과 ‘피치 샐먼’은 지쳐 보이는 눈가에 생기를 더하는 핑크·살구 계열 코렉터로 활용도 높다.

기본 커버를 위한 컬러도 세 가지로 세분화됐다. ‘아이보리’는 19~21호 밝은 피부에 적합한 화사한 커버 컬러, ‘로지’는 21~22호 자연스러운 내추럴 베이지, ‘샌드’는 23호 미디엄 베이지 컬러로 구성돼 피부 톤별로 깨끗한 커버 표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그레이지’는 컨투어링에 최적화된 컬러로, 자연스러운 그림자 음영을 연출해 입체적인 윤곽을 완성할 수 있다.

마이 페이브 피스 컨실러는 6월 9일 정식 출시되며 소비자가 8,000원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