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가 플리츠 소재를 적용한 ‘닥스골프’ 뉴 플리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은 기능 중심의 단일한 접근에서 벗어나 소재와 완성도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디자인과 착용 경험 전반에서 차별화를 요구하는 흐름이 강화되면서 소재 자체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닥스골프’는 이에 대응해 기존 골프웨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플리츠 소재를 별도 라인으로 전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플리츠는 일정한 간격의 주름으로 입체적인 구조를 형성하는 소재로 주로 컨템포러리 패션에서 활용되어 왔다. 주름 특성상 원단이 밀착되지 않아 통기성이 뛰어난 반면 활동성과 형태 안정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골프웨어 특성상 도입이 제한적이었다. ‘닥스골프’는 이를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기능적 구조’로 재해석하고 골프웨어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설계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디자인적으로는 골프 클럽의 정교한 그루브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결의 흐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균일한 플리츠 조직이 만들어내는 입체적인 구조감, 고급스러운 색감과 함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실루엣이 어우러져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핵심은 ‘경량 스트레치 플리츠 구조’다. 일반 캐주얼 플리츠 대비 신축성을 강화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확장 수축하며 스윙 시 필요한 가동 범위를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여 장시간 라운딩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구성은 플리츠 소재 특성과 골프웨어의 기능성을 결합한 아이템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은은한 비침이 특징인 오간자 소재의 ‘후디 점퍼’를 비롯해 냉감 기능성 소재를 소매에 적용한 ‘하이브리드형 레이어드 티셔츠’, 분리형 구조로 설계해 기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베스트’, 팔의 활동성을 고려해 소매 패턴을 변형한 ‘나글란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와이드 팬츠, 쇼츠, 모크넥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닥스골프’는 이번 컬렉션을 계기로 소재 차별화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오는 가을겨울 시즌에는 플리츠 품목을 확대하고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성별과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라인 확장을 통해 플리츠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닥스골프’ 관계자는 “플리츠를 골프웨어에 적용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중심이라는 기존 골프웨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소재와 실루엣을 통해 감도를 끌어올린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소재 도입을 통해 시장 변화를 이끌고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스골프’는 ‘콰이어트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 소재와 실루엣 전반에 걸쳐 절제된 고급감을 강화하고, 유통과 마케팅 전략까지 재정비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닥스골프는 2026년을 브랜드 리포지셔닝의 원년으로 삼고 전방위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