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 인더스트리’가 덴마크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 세실리에 반센과의 첫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알파 인더스트리’의 아이코닉 아우터인 MA-1과 N-2B 자켓에 세실리에 반센 특유의 로맨틱한 터치를 더 해 스트리트한 무드와 낭만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알파 인더스트리’의 실용적인 헤리티지는 세실리에 반센의 구조적 미학과 플로럴 모티브를 활용한 공예적 디테일과 균형 있게 어우러지며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주됐다.
경쾌한 크롭 디자인에 레이저 컷 플라워 패브릭을 레이어드한 MA-1 자켓은 풍성하게 꽃이 피어나는 듯한 입체적이고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시크한 블랙 컬러는 섬세하면서도 로맨틱한 디테일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정제된 균형감을 이룬다.

N-2B 자켓은 토널 네이비와 소프트 핑크 안감이 더해진 아미 그린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자켓에는 세실리에 반센이 그녀의 아들과 발견한 빈티지 가드닝 북에서 영감받은 플로럴 패치워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후드 부분의 지퍼를 열면 드러나는 N-2B 특유의 어니언 퀼팅 안감은 플로럴 패턴을 섬세한 퀼팅으로 연출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실리에 반센은 “많은 여성이 드레스 위에 봄버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자주 봐왔다. ‘알파 인더스트리’의 상징적인 디자인에서 출발해 여성스러운 시선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우리에게도 브랜드의 세계관을 한 층 더 확장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알파 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 역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능성’에 기반해 시작했다. 이번 협업으로 우리의 헤리티지는 한 단계 더 발전했다. 강인함과 부드러움, 견고한 구조가 유연한 변화가 만나 탄생한 ‘대조의 미학’을 통해 예상치 못한 성과를 얻어냈으며 또한 다른 가능성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1월 24일 ‘알파 인더스트리’의 북촌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되며 1월 26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채널 발매는 2월 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