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썸머스 콜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썸머스 콜링 컬렉션은 도심 속 리듬감 있는 일상과 해변의 여유로운 풍경에서 영감받았으며 도시의 세련된 감성과 바다의 낭만이 조화를 이루는 생동감 넘치는 여름의 순간을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캔버스, 내추럴한 라피아 등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와 레드, 블루, 옐로우 등 여름의 청량함을 머금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더해 서로 다른 개성과 분위기를 표현한 4가지 캡슐 라인으로 전개한다.
가볍고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된 소프트 웨이브, 시티 이스케이프는 시즌을 대표하는 히어로 백 새미 토프 캔버스 백과 샬리아 라피아 크로스바디 백, 그리고 레이스와 위빙 디테일리 어우러진 에스파드류 슈즈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오션 드리프트는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캔버스 백에 미니 구명 부표, 체리, 파인애플 등 여름과 바다에서 영감받은 참으로 산뜻한 활기를 더하고 트로피칼 브리즈는 풍부한 색조와 이국적인 디테일로 썸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