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미래를 위해 디자인된 신제품 아티팩츠 프롬 더 퓨처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75년을 상상하며 디자인됐으며 50년간 ‘오클리’의 정체성을 형성해온 시그니처 요소들이 집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클리’는 미국 프로농구(NBA) 제일런 브라운 선수를 비롯해 90년대 NBA 스타 데니스 로드맨의 딸인 트리니티 로드맨,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 등 팀 오클리 선수들이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전체 라인업에는 리저브 컬렉션과 하이랩 아이웨어가 포함된다. 먼저 리저브 어패럴 컬렉션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제작됐다. 현대 도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그래픽과 첨단 원단을 접목해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한 시즌을 대표하는 독특한 디자인 요소와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 직관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각 아이템의 개성과 활용도를 한층 강화했다.
‘리저브 포켓 셔츠’는 통기성이 우수한 면과 나일론 혼방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드롭 숄더 디자인과 밑단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여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클리’ 로고로 포인트를 준 전면 카고 포켓과 내부 패치 포켓은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스냅 버튼 여밈 방식은 간편한 착용과 탈의를 도와 일상 속 활용도를 높였다.
‘리저브 카고 팬츠’는 면과 나일론 혼방 소재로 제작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허리의 신축성 있는 드로스트링 밴드와 하단 외부 지퍼 디테일을 통해 취향에 맞는 핏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측면 오픈 포켓과 플랩으로 덮인 히든 백 포켓 외에도 전면에는 지퍼와 플랩으로 구성된 박스 포켓, 플랩 클로저 방식의 슬림 카고 포켓이 더해져 다양한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우천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하이드로프리 기술을 적용한 ‘리저브 필드 재킷’, 전면 풀 집업 디자인에 다양한 포켓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리저브 풀 집 재킷’, 100% 경량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리저브 바크 햇’ 등 리저브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 스테디셀러 아이웨어 제품들도 ‘아티팩츠 프롬 더 퓨처’ 한정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개구리가 도약 시 사용하는 근육에서 영감을 받은 ‘플랜타리스’, 헤리티지에서 착안한 미래지향적 실루엣의 ‘래터럴리스’, 그리고 뉴스쿨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마세터’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