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사람들) ‘NOS7’가 패션시장에 던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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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사람들) ‘NOS7’가 패션시장에 던진 의미

신입사원 0 2022.06.19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이 패션시장을 흔들고 있다. 얼마 전 국내 입국하며 착장한 공항패션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NOS7’가 단순한 흥미를 넘어 패션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NOS7’는 지난 17일 분더샵 청담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오픈 첫 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관심을 받았다. 인산인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매장 주변으로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이어졌다고 한다. 특히 모자는 오픈 둘째 날 동이 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고 한다.

 

손흥민의 패션 브랜드 ‘NOS7’는 손흥민의 이름인 SON을 거꾸로 한 형태와 등 번호 7이 조합한 것이다. 또한 ‘Nothing Ordinary Sunday(평범한 일요일은 없다)’의 약자로 바쁜 한 주를 보낸 뒤 일요일에 여유롭고 한가한 주말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한다.

 

‘NOS7’의 가격은 티셔츠 7만원대, 맨투맨 13만원대, 쇼츠 9만원대, 모자 4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팝업스토어는 분더샵의 케이스스터디에서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처럼 손흥민의 패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손흥민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 지난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은 물론 외모와 스타성 등이 그의 브랜드에 반영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본다.

 

다음은 다른 셀럽 브랜드와 달리 아주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비싸지도 않고 시장에서 요구하는 그 범위 안에 가격이 있다. 일반적인 패션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낮을 수 있을 정도다. 이런 가격 정책은 브랜드의 진정성과 맞닿는다.

 

그래서 일회성 셀럽 브랜드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가격과 그에 맞는 상품력이 뒷받침된다면 브랜드는 롱런할 수 있다. ‘NOS7’을 선보일 수 있는 유통망도 많고, 또 이 브랜드를 기다리는 유통도 많아서 얼마든지 패션 브랜드로 성공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런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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