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인큐베이팅 모델 확산되는 패션업계…대기업까지도 합류
유망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브랜드 인큐베이터 모델이 패션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부터 유통 채널 기업, 여기에 대기업들까지 중소 브랜드들의 성장을 이끄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하고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마뗑킴을 지금의 1500억 원대 메가 브랜드로 키워내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마뗑킴은 2015년 자본금 30만 원의 블로그마켓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하고하우스와 만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마뗑킴은 하고하우스 투자 이전해에 50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21년 2월 투자 이후 2022년 500억 원, 2023년 1000억 원, 2024년 1500억 원에 이어 올해 2000억 원이상 규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50609|작성자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