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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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40503

<패션>

△ 백화점 3사 불황 뚫었다… 올 1분기 매출 증가 전망

다음 주 실적발표를 앞둔 백화점 3사가 고물가와 불황에도 올해 1분기에 지난해보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전망한 백화점 3사의 1분기 기존점 평균 매출 성장률은 작년 대비 롯데백화점 3.8%, 신세계백화점 9%, 현대백화점 6.7%다. 증권사들은 특히 명품이 백화점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3월 공휴일 수가 2일 많았던 점도 매출증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실제 신세계는 1분기 별도기준으로 1조31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대구신세계와 대전신세계는 2149억원, 1402억원으로 각각 7.9%,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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