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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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패션유통 늬우스 231030

<패션>

△ 동남아 등에 업고 커지는 패션뷰티 [넥스트K가 온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수식어 하나로 베트남의 인기 브랜드가 됐다. 이외에도 설화수부터 더페이스샵까지 다양한 화장품들이 베트남 여성들의 장바구니에 담긴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F&F의 대표 브랜드 MLB는 성인용뿐만 아니라 유아동 의류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패션뷰티 산업은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된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소비자 심리 악화,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소폭 줄었으나 K-콘텐츠의 인기로 전망은 여전히 밝다. 한국의 패션뷰티는 2000년대 중반부터 K팝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서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소비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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