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신학기 시즌 준비로 한창이다.
업계에 의하면 보통 신학기는 3월부터 시작하지만 키즈 신학기 용품은 미리 준비하거나 선물하는 수요가 높아 1월부터 2월이 성수기로 꼽힌다. 실제로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초등학생 책가방 검색량은 11월부터 서서히 증가해 1월에서 2월 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경우 작년 11월~2월에 비해 올해 초(11월~2월) 신학기 키즈 백팩 매출은 481% 늘었다. 내년에는 실내외에서 완전한 엔데믹이 기대되면서 신학기 제품 판매가 더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벌써부터 신학기 책가방을 내놓고 치열한 사진 마케팅을 펼치는 등 10포켓 어른들을 공략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8종을 출시하고 신학기 용품 판매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백팩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가방 5종과 고학년용 3종으로 구성됐다. 저학년 학생에게 알맞은 캐주얼한 디자인의 뉴비는 친환경 재생 원단인 리젠로빅을 사용해 ESG를 실천함은 물론 신학기 가방에서 중요한 구매 요소로 여겨지는 무게까지 경량화했다. 이외에도 노란 네모 캐리어를 떠올리게 하는 티노를 비롯해 티노 레인보우, 엘린, 헤이즐까지 풍부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닥스 키즈’는 프리미엄 스퀘어 라인, 클래식 라인, 스팽글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프리미엄 스퀘어 라인은 스퀘어 형태의 가방에 딥 그린, 카멜, 블랙 등 클래식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 책가방은 모든 신제품에 PET 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 소재인 ECO-TECH을 사용해 제작했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안감을 적용해 마스크와 같은 소지품도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게 구성됐다. 아이콘 저학년 책가방은 외부에 몰드형 포켓 포인트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한 감성을 더했으며 풀 오픈 지퍼를 적용하여 아이 혼자서도 쉽고 편리하게 가방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의 수분 섭취를 위해 물병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포켓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 상품을 선보였다.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 컬러 스팽글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스팽글 빙’, 책가방 앞쪽 포켓에 깜찍한 빙키와 타이포로 디자인하고 오로라 컬러 배색으로 차별화한 러블리 빙키, 무지개 컬러 패턴에 책가방 앞쪽 전면이 반짝 반짝하고 화려한 스팽글과 장식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로라 빙키, 그린/퍼플 등 솜사탕 컬러에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해 움직일 때 마다 반짝이며 시선을 잡는 솜사탕 빙키 등이다.
‘블랙야크 키즈’가 출시한 저학년용 책가방 사운드EL은 소리에 반응하는 사운드LED 패널 보조 포켓을 적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데코에는 데코 장식을 삽입할 수 있는 몰드를 적용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라이, 레인보우, 미니멀 등 다양한 신학기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MLB키즈’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모노그램 책가방은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 기존 상품군보다 다양해진 세트 구성이 눈길을 끈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기본 구성 아이템에 더하여 방과 후 활동에 필요한 크로스백과 핸드폰 가방을 추가로 선보이며 새로운 세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야간에 빛을 받으면 반사하는 효과가 있는 리플렉티브 포인트로 야간 활동 시 안정성을 높이고, 멜빵 부분에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부착해 위급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게감을 적절하게 분산시키는 U자형 어깨 끈과 하중을 덜어주는 인체 공학적 3D 에어쿠션 등판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헤지스 키즈’ 대표 제품인 스피커는 클래식한 체크 패턴과 헤지스 키즈의 ‘h’ 로고가 돋보인다. ‘헤지스 키즈’는 터치하면 불빛이 나오는 LED 로고와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야광 포인트를 더한 챌린저와 그라데이션 글리터, 스팽글 등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