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더 현대 서울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더 현대 서울은 트렌디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밀레니얼과 Z세대가 선호하는 하이-엔드 백화점으로 손꼽힌다.
‘디올’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최신 여성 컬렉션과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최신 남성 컬렉션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이 새로운 부티크는 ‘디올’ 특유의 헤리티지와 코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새로운 부티크의 오프닝을 기념하여 ‘디올’ 앰배서더인 차은우가 부티크에 특별히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언더 칼라에 다이아몬드 헤리티지 핸드-메이드 엠브로이더리가 돋보이는 차콜 그레이 바 코트와 블랙 팬츠를 매칭하여 멋진 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새로운 부티크에서는 레디-투-웨어 셀렉션 외에도 ‘디올’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과 겨울 남성 컬렉션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백, 가죽 소품, 슈즈, 액세서리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