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이어 3분기도 최대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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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이어 3분기도 최대 실적 기대

박정식 기자 0 2022.08.30

주간브리핑 - 8월 넷째 주 패션시장 동향 

 

패션시장의 상승흐름이 8월 말까지 이어졌다.

 

업계에 의하면 상당수의 패션기업들이 지난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 같은 상승세가 7월과 8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당초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으로 내수 침체를 우려했던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승흐름에 대해 그 동안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한꺼번에 폭발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참았던 패션 소비가 지난 3월이후 한꺼번에 일어나며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지난 81일부터 28일까지 복종멸 누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아웃도어의 경우 노스페이스30% 성장했고 디스커벌’ 25%, ‘K2’ 13%, ‘네파’ 1%, ‘블랙야크’ 8%, ‘코오롱스포츠’ 20%, ‘아이더’ 11%, ‘컬럼비아’ -13%, ‘밀레’ 2% 등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5% 상승한 것이며 전주에 비해에서는 2% 가량 낮아졌다.

 

또 여성복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같은 기간 41% 신장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올리비아로렌역시 42%, ‘쉬즈미스’ 45%, ‘지센’ 31% 등으로 크게 성장했고 리스트’ 27%, ‘올리비아하슬러’ 27%, ‘베스띠벨리’ 37%, ‘’ 17%, ‘샤트렌’ 25% 등으로 나타났다.

 

남성 편집숍 웰메이드는 같은 기간 33% 성장했고 올포유’ 27%, ‘피에이티’ 7% 등으로 조사됐고 골프웨어에서는 ‘JDX멀티스포츠’ 12%, ‘와이드앵글’ 2%, ‘까스텔바작’ 8%, ‘팬텀’ 8%, ‘’ 2% 등이었고 파리게이츠는 지난주와 비슷하게 -14%의 역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아동복도 지난주와 비슷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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