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百, 동행세일로 중소기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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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百, 동행세일로 중소기업 돕는다

정우영 기자 0 2022.08.29

대형 유통업체들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후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형 백화점 3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9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운영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7일간의 동행축제  7일간의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여는 7일간의 동행세일은 23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며 최대 80%까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에서 중소기업 전용관 드림 플라자를 운영한하고 김포공항점에서 추석 먹을거리 행사를 연다. 전국 롯데마트에서 우수 중소기업이 만든 룸바이홈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잠실 제타플렉스점에서 중소 기업의 의류와 생활 잡화를 소개한다. 롯데온에서 가을 기획전을 열고 중소 기업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은 신촌점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 송도점에서 중소 기업 제품을 위한 특설 행사장을 마련한다. 압구정 본점 등 경인 지역 점포 11곳에서 계란을 비롯해 고구마, 샤인머스캣 등을 20~50% 할인하고 온라인몰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한다. 현대홈쇼핑은 라이브 커머스로 동행 축제에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점포에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본점 신관에서 친환경 패션 브랜드 쉘코퍼레이션의 임시 매장을 열고 경기점에서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은 아동 편집 매장을 운영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소 브랜드의 아동복, 침구, 식기를 특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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