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더현대서울에서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를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탔다. 올 봄여름 시즌부터 반바지, 티셔츠, 캡 등 다양한 상품으로 스타일 수를 확장하고 있다.
‘아모프레’는 코오롱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심의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더현대서울과 지난 6월 현대 중동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여 브랜드 홍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팝업스토어는 타겟 고객층의 유동인구가 높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조세호의 사인을 캐릭터로 만든 조셉 스마일을 팝업스토어 곳곳에 배치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가을겨울 상품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방송인 조세호도 직접 만날 수 있다. CD인 조세호가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직접 브랜드 소개를 하고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