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노드 아카이브’가 오늘(26일) 성동구 서울숲에 쇼룸을 오픈한다.

접점의 의미를 담은 ‘노드 아카이브’는 빈티지 복식에서 얻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를 잇는 접점을 통해 ‘노드 아카이브’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실루엣과 하이 퀄리티, 동시대적 감각을 미니멀하게 풀어내 쉽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제안한다.

서울숲 쇼룸은 편안하고 아늑한 북유럽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모티브로 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공간은 애써 꾸미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러프한 시멘트 벽면과 따뜻한 텍스처의 우드 플로어가 이질적인 조화를 이루고 감각적인 오브제로 현대적인 미감을 더했다.

서울숲 쇼룸에서는 ‘노드 아카이브’의 전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Harmony Of Contrast’를 주제로 한 추동 컬렉션을 먼저 선보인다. 추동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우터, 팬츠, 니트 등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한편 ‘노드 아카이브’는 서울숲 쇼룸 오픈을 기념하여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