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종합 전문몰 보리보리가 지난 달 거래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지난 2월 한 달간 보리보리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67% 증가했고 동기간 주문건수는 17%, 신규가입률은 106%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밀레니얼 부모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트라이씨클은 낮은 출산율에 귀한 아이들에게 온 가족의 지갑이 열리는 이른바 텐포켓 현상이 대두되면서 키즈 패션과 육아용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부터 등교 수업이 일부 확대되며 신학기 특수가 이어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보리보리는 이 같은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신학기 물량을 선점하고 주력 행사를 전폭 지원해 다양한 키즈 브랜드의 기획전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신학기 책개방 기획전, 등원룩 봄오픈 선행사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기획전 운영을 통해 지난달 패션 부문 매출은 60%의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출산 전부터 키즈까지를 아우르는 특성을 강화하고자 올해 초부터 출산용품 브랜드들을 전략적으로 푸쉬했다. 임산부 용품, 이유식, 육아용품 등 카테고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매월 자체 베이비 키즈 페어인 쑥쑥데이를 진행해 쑥쑥데이 런칭 이후 매월 20% 이상의 성장률을 그렸다. 그 결과 출산 육아용품 부문은 지난달 115%의 매출 성장, 유아식·분유 부문에서 217%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