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 이재석)가 홈플러스와 양사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라인 창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7일 첫 협업 사례로 인천시 홈플러스 계산점 점포 내에 카페24 창업센터 계산점을 선보였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센터다.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온오프라인 교육, 1:1 컨설팅, 스튜디오, 택배 서비스 등 전자상거래 특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마트와 협업을 통해 카페24 창업센터가 마트 점포 내에 개설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전국 홈플러스 지점에서 카페24 창업센터를 만나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양사는 협업을 이어가며 카페24의 온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와 홈플러스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창업센터와 홈플러스의 도심형 개인 창고 공간 더 스토리지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사업자의 물류 고민을 해결하거나 140만 회원을 보유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카페24 전자상거래 창업 교육 강좌 개설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로써 카페24는 전국에 창업센터를 확대하면서 자사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창업자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유휴 공간을 창업 지원 공간으로 탈바꿈해 온라인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동시에 이커머스 산업 노하우 확보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