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업사이클링 통한 친환경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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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업사이클링 통한 친환경 경영

김지민 기자 0 2022.02.25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공시를 통해 제21기 상반기(2021.07~12) 연결 기준 매출액이 650억원영업이익이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6.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실적 개선의 요인으로는 원가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과 주요 관계사의 매출 증가 등이 지목됐다.

 

형지엘리트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발판 삼아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내겠다는 포부다특히산업 전반에 확산되는 친환경 경영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페트병 업사이클링 의류 제작 및 유통을 통해 수익성 강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엘리트학생복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업의 친환경 비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친환경 패션형지엘리트에 있다를 주제로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형지엘리트의 노력을 담아냈다.

 

엘리트학생복은 투명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사용한 교복 바지를 잇따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지난해 4월에는 교복 업계 최초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링 쿨스판 바지를 출시했으며 이어서 하반기에는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까지 내놓았다.

 

리사이클링 쿨스판 바지는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기존 쿨스판 특성은 그대로 살리고 선명한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동복 시즌을 맞아 선보인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는 생산 과정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한층 확대했다. 60수 원사와 기모 소재 안감을 더해 우수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했으며 뛰어난 신축성의 폴리우레탄 원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페트병 업사이클링을 통한 기업 단체복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형지엘리트는 지난해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협업해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티셔츠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 안전조끼와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였다이들은 지난해 6월 울산항만공사태광산업대한화섬 등과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업사이클링을 진행해왔으며 해당 의류에는 태광산업대한화섬이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에이스포라-에코 원사가 사용됐다.

 

또한 지난해에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로서 SSG랜더스X스타벅스 스페셜 유니폼 랜더스벅을 출시한 바 있다세계 최초로 스타벅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야구 유니폼으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SSG랜더스 기본 홈 유니폼 디자인을 기반으로 스타벅스 고유 녹색과 레터사이렌 로고를 적용한 이 유니폼은 지난해 5월 온라인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판매 시작 3분 만에 준비 수량 340장이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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