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핑 - 2월 첫째 주 패션시장 동향
패션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슬하기는 하지만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업계에 의하면 2월 첫째 주 패션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차질 등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브랜드별 편차는 있었어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보통 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 당일에는 매출이 줄고 명절 전과 후에 매출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지난 1월 말에는 방역 강화에도 불구 매출이 크게 상승했고 설 연휴 기간에도 이 같은 상승 흐름이 이어진 것.
이 같은 상승흐름으로 올해 들어 소비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패션시장 매출 신장률을 보면 아웃도어의 경우 ‘노스페이스’가 67% 신장했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60%, ‘블랙야크’ 71%, ‘케이투’ 18%, ‘네파’ 23%, ‘코오롱스포츠’ 54%, ‘아이더’ 61%, ‘컬럼비아’ 81%, ‘밀레’ 71% 등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 기간 조사 대상 브랜드의 매출 신장률은 53%로 2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0%, ‘올리비아로렌’ -13%, ‘쉬즈미스’ 39%, ‘지센’ -3%, ‘리스트’ 44%, ‘베스띠벨리’ 20%, ‘씨’ 43%, ‘샤트렌’ -18% 등 브랜드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복도 여성복과 비슷해 편집숍 웰메이드는 32% 신장한 반면 ‘올포유’ -12%, ‘피에이티’ -17% 등으로 집계됐다.
골프웨어는 전반적으로 상승세였는데 ‘JDX멀티스포츠’는 25%, ‘파리게이츠’ 7%, ‘와이드앵글’ 4%, ‘까스텔바작’ -21%, ‘팬텀’ 15%, ‘핑’ 27% 등으로 조사됐다.
아동복도 전반적인 상승 흐름 속 일부 브랜드가 부진했는데 ‘뉴발란스키즈’ 15%, ‘MLB키즈’ 36%, ‘캉골키즈’ 87%, 플레이키즈프로 20%, ‘블랙야크키즈’ 30%, ‘닥스키즈’ 15%, ‘노스페이스키즈’ 보합, ‘네파키즈’ -5%, ‘티파니키즈’ -13%, ‘헤지스키즈’ 51%, ‘휠라키즈’ -8% 등으로 나타났다.
* 사진(겐조 매장)은 참고 사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