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브리핑 - 1월 둘째 주 패션시장 동향
방역패스가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패션시장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업계에 의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방역패스 시행으로 작년 말부터 이어져오던 패션시장의 상승흐름이 꺾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우려와 달리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여러 복종에서 1월 첫 번째 주에 비해서는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
이 같은 매출 상승 흐름은 참았던 소비가 한꺼번에 일어나는 보복소비와 함께 코로나 및 개인 방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사회 전반적인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지난 1월 1일부터 16일까지 1월 둘째 주 복종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아웃도어의 경우 ‘노스페이스’는 이 기간 전년 대비 31% 신장했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3%, ‘케이투’ 4%, ‘블랙야크’ 8%, ‘네파’ 9%, ‘아이더’ 3%, ‘코오롱스포츠’ 31%, ‘컬럼비아’ 2%, ‘밀레’ 5% 등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 이들 브랜드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그러나 1월 첫째 주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는데 이들 브랜드 주간 매출은 전주에 비해 10% 가량 하락했다.
여성복은 같은 기간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했는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8%, ‘올리비아로렌’ 46%, ‘쉬즈미스’ 51%, ‘지센’ 26%, ‘리스트’ 50%, ‘올리비아하슬러’ 20%, ‘베스띠벨리’ 53%, ‘씨’ 39%, ‘샤트렌’ 36%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브랜드도 전주에 비해 평균 6% 가량 하락했다.
골프웨어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JDX멀티스포츠’가 같은 기간 31% 신장했고 ‘파리게이츠’ 44%, ‘와이드앵글’ 29%, ‘까스텔바작’ 13%, ‘팬텀’ 22%, ‘핑’ 29% 등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 편집숍 웰메이드 35%, ‘올포유’ 11%, ‘피에이티’ 28%로 조사됐다.
아동복 역시 크게 성장했는데 ‘뉴발란스키즈’ 53%, ‘MLB키즈’ 57%, ‘캉골키즈’ 160%, 플레이키즈프로 33%, ‘블랙야크키즈’ 18%, ‘닥스키즈’ 48%, ‘노스페이스키즈’ 5%, ‘네파키즈’ 19%, ‘헤지스키즈’ 29%, ‘휠라키즈’ 62%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