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 ‘동남아시아문학총서’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바로가기 추가하기

한세예스24문화재단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정우영 기자 0 2022.01.17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가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만을 묶은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시리즈 3종을 동시 출간했다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출간작이다.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호평받은 근현대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한 도서로동남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에 출간된 3종은 베트남 소설 영주’(2015), 인도네시아 소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1939), 태국 소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1929)으로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으며 아시아인이라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가 더해져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베트남 국민 작가 도빅투이의 영주는 드엉트엉 지방의 영주 숭쭈어다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트남 산악지대 소수민족인 몬족의 문화와 관습역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은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반열에 오른 작가 함카의 대표작으로 젊은 연인의 삶을 통해 미낭카바우 지역의 부조리한 전통과 관례를 고발하고 민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은 현대적 서양 문화를 경험한 왕족 작가 아깟담끙 라피팟이 집필한 태국 현대 소설의 시초가 되는 작품으로 당시 태국 지식인 청년이 희망하던 변화된 고국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