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2021년 스포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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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2021년 스포츠 시장

강산들 기자 0 2022.01.13

뉴발란스등 리딩 브랜드 위축 

 

스포츠 시장은 지난해 후발 브랜드의 약진과 리딩 브랜드의 부진으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됐다.

 

업계에 의하면 국내 스포츠 시장을 이끌고 있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등 리딩 브랜드의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 2020년 코로나로 매출이 하락했는데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소싱에 차질이 빚어지며 물량 공급에 문제가 생기며 매출 부진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뉴발란스는 수년 동안 연 매출 4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는데 20203570억원대로 추락했고 지난해에는 27.6%나 하락한 2600억원 수준으로 마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는 코로나가 재확산하며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 공장이 셧다운되며 공급에 차질을 빚으며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휠라는 지난 20202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지난해에는 하락폭이 줄어들며 2300억원 전후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상트는 지난해 매출이 소폭 상승했는데 2020년 대비 7% 상승한 2300억원대 매출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고 르꼬끄스포르티브도 전년 대비 4.4% 상승한 1290억원대 매출로 2019년에 근접했다.

 

지난해 스포츠 시장에서는 다이나핏엄브로등 후발 주자들이 두각을 나타냈는데 다이나핏은 코로나 속에서도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해 1600억원대 매출로 전년 대비 13% 가량 상승했고 엄브로는 전년에 비해 136% 신장한 73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스파이더는 코로나 이후 매출이 연이어 줄어들었는데 202020% 이상 하락하며 1070억원대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16% 하락한 900억원대 매출로 1000억원 선이 무너졌다. 회사측은 오프라인 유통 규모를 줄이는 등 효율 중심의 유통채널로의 전환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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