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빅5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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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빅5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정우영 기자 0 2021.12.17

 

 

패션시장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에 의하면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등 이른바 패션 빅5의 올해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로나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비즈니스 구조로 재편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들 기업이 주목한 체질 개선은 온라인과 해외 명품 등 럭셔리 시장이다. 이들 기업은 자사몰에 집중하며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상품 및 마케팅을 선보여 체질 개선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위계층을 타깃으로 한 럭셔리 마케팅도 펼쳤다. 기존 명품 브랜드가 꾸준히 매출을 이끌자 최근 해외 명품과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국내 소개하는데 집중한 것이다.

 

업체별로는 삼성패션은 올해 전년에 비해 14% 가량 성장한 약 17500억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예상 영업이익은 1,000억원 이상으로 보여 역대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 이 같은 상승 흐름은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메종키츠네아미’, ‘톰브라운등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LF는 온라인 강자 답게 올해도 LF몰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170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8% 가량 성장한 것. 이 같은 상승세는 해외 유명 브랜드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LFPB로 발굴해 온라인 독점 시장을 만들었고 사내 벤처에서 런칭한 스트릿 브랜드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섬도 올해 매출 13700억원대로 역대 최고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타임’ ‘마인’ ‘시스템등 확고한 팬덤이 형성된 것과 함께 자사몰 더한섬닷컴이 웬만한 패션 플랫폼 보다 매출이 상회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핸섬맨 등 달라진 유통 환경에 적극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매출 14천억원대를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로나로 인해 면세점에 묶여 있던 명품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명품과 럭셔리 상품에 주력했다. 여기에 온라인에서 정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과 명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영&리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며 실적 보다는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골프웨어 시장에서 MZ세대가 원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고 워크웨어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미래 먹을 거리를 만들고 있다. 이 같은 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코오롱은 올해 1조원에 조금 못 미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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