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엑스틴을 집중 공략하며 웰메이드의 12월 첫 주 매출이 25% 신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스틴 세대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표한 2022년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경제력을 기반으로 자신들의 10대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X세대를 지칭하는 신조어다. 인구 규모, 소비 파급력 측면에서 영향력을 갖춰 소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엑스틴세대 공략이 필수적이라고 전망했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은 고품질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중년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신장하며 국민 브랜드 다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배지터블 가죽 재킷, 실용성을 강조한 베스트 판매 호조로 각 상품 군 모두 두 배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스타일 수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이는 브랜드 ‘브루노바피’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수트 물량을 소폭 줄여 전개했지만 판매율은 40% 이상 신장하며 높은 상품 적중률을 보였다.
클래식 캐주얼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도 덩달아 웃음 짓고 있다. 데님, 하의 아이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2%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좋은 품질이라는 기업 철학에 대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웰메이드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우수한 품질의 원단과 견고한 테일러링 기법을 적용해 퀄리티 높은 일상복을 구현했다. 또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