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섬유 수출 동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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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섬유 수출 동향 세미나

정우영 기자 0 2021.11.08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가 지난 11 4일 유튜브 KOFOTI TV Zoom 채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주요 섬유 수출국 동향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사전질의를 통해 베트남 섬유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전망방글라데시의 최빈국 졸업 이후 특혜수출 여부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투자 유망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한용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백신접종 확대와 지난 10월 베트남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른 봉쇄조치 완화 등으로 생산물류 등이 점차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향후 10년간은 베트남을 대체할 만한 섬유 생산지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재웅 이랜드 베트남법인장은 베트남 투자 여건에 대해 중국의 대형 댐 건설에 따른 메콩 삼각주 지역의 물 부족 문제최근 중국의 석탄공급 차질에 따른 전기료 인상 및 수입 폴리에스터 원사에 대한 반덤핑 규제로 제조원가 상승 등을 지적했다.

 

특히 베트남의 환경규제로 현재 염색공단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고 이 분야의 신규 투자 시 제약요인이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기 진출한 염색기업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송 법인장은 “베트남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단순히 노동시장의 유익함만을 보고 접근한다면 5년을 못 넘길 것이다. 공장 유틸리티 구축 시 생산성과 비용만을 고려할 경우 베트남 정부의 거센 친환경 설비 구축 요구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샤히둘라 아짐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협회 부회장은 “그 동안 최빈국 지위를 활용해 EU, 중국 등 38개 국가로부터 방글라데시 제품의 97%에 대해 특혜관세 혜택을 받아왔으나 2026년 최빈국 지위 졸업시 큰 타격이 예상된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해 FTA 추진 등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 EU의 경우 방글라데시 최빈국 졸업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9년까지 무관세 혜택을  확대 연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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