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 더 나은 내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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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 더 나은 내일 프로젝트

민신우 기자 0 2021.10.27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시와 멘토링 토크쇼 등으로 구성된 띠어리의 더 나은 내일(In Pursuit of Tomorrow)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띠어리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의 주제를 더 나은 내일로 정했다.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주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소재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내일을 위한 에너지와 비전믿음을 가지고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전문가와 리더를 조명한다.


 

 

특히 띠어리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더 나은 내일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를 연다. 11 14일까지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전시 무미 : 무기교의 미’, 11 15일부터 12 5일까지 홍지희 페인터의 전시 일상 X 이상 [日常 X 理想]’이 연이어 진행된다.

 

양태오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의 주제를 동양 미학에서 영감 받아 ‘무기교의 미’ 다양한 미학을 경험한 뒤 꾸밈과 장식의 덧없음을 깨닫는 상태를 뜻하는 ‘무미로 정했다. 사람의 손과 자연이 만나는 접점에서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면서 나무와 돌철과 같은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한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인다.

 

 


또 홍지희 페인터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놓치고 있는 현재밝음과 어둠의 공존으로부터 연결되는 자연의 모습을 담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표현한 작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띠어리는 지난 152030 세대를 타깃으로 패션인테리어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디지털 멘토링 토크쇼를 공개한 바 있다.

 

 


보그 코리아 신광호 편집장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홍지희 페인터김찬용 전시해설가가 패널로 참여해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내일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진행했다. 지속 가능성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다양성의 존중 등을 주제로 각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전했다. 디지털 멘토링 토크쇼는 조회수 3만여 회를 기록하는 등 젊은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띠어리의 이번 가을겨울 시즌 글로벌 캠페인에는 배우 겸 제작자인도주의자 아만다 사이프리드발레리나 겸 자선가 미스티 코플랜드뮤지컬 배우 겸 자선가 제레미 포프가 출연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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